창원 ‘기업 명예의 전당’ 오른 이상연 대표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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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기업 명예의 전당’ 오른 이상연 대표
경한코리아 이상연(오른쪽 첫 번째) 대표가 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
올해 창원지역 최고 경영인과 노동인으로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와 기아㈜ 박태우 기술선임이 헌정됐다.
창원시는 2일 근로자복지타운에서 기업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기업인, 노동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했다.
시는 헌정식에서 지난 5월 창원시 기업사랑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올해의 최고 경영인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와
올해의 최고 노동인 기아㈜ 박태우 기술선임의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헌정인 얼굴동판 및 기업생산제품을 헌정했다.
올해 최고 경영인으로 헌정된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는 제조업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0년 최대 매출액 413억, 수출액 2300만불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내었으며,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신축해 가족적인 모범조직문화 형성에 일조했다.
지난 3년간 총 7억원을 지역소외계층 및 문화단체에 후원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