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본부는 17개시·군을 관할(양산시 제외)하여 금융기관의 부실자산 인수정리에서부터 압류재산 체납처분 업무, 국유재산관리업무, 금융소외자 신용회복지원에 이르기까지 국가자산종합 관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1997년 IMF 외환위기, 2003년 신용카드 사태, 그리고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등 경제위기시 마다 국가경제와 서민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경제·사회안전판’ 역할로 위기극복과 금융산업 발전에 공헌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지역본부 직원 모두는 330여만 경남도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 더 나은 내일’의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