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장애 문화인 후원 …"예술 활동 통해 삶 성취감 느끼길"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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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인상 / 조성제 원광종합건설 회장
존폐위기 기로 '동서미술상' 창원시 의회와 협력 제도화
"장애인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성취감을 느끼길 바라며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조성제 원광종합건설 회장은 장애인 문화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을 10년 가까이 후원해오며
기업과 지역 사회 예술을 매개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 대표는 건설사 대표이자 사진작가이면서, 동시에 장애인예술단체 후원 회장을 맡고 있다.
건설사 본사가 위치한 창원에서 기업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2007년 경남메세나 창립과 이후 활동에 본격 참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