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 위원장상 수상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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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메세나협회(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가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7년 10월, 경남도의 주도로 설립된 경남메세나협회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의 메세나 기관이다. 기업과 문화예술의 가교 역할에 공감한 경제, 언론, 문화예술계의 동참으로 공식 출범했으며, 이러한 선구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제1호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인증받았다.
출범 당시 79개 회원사와 10개 기업-예술단체 결연으로 시작한 협회는 2024년 현재 회원사 219개를 확보했다. 협회의 핵심 사업인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은 2년 연속 200개 팀 이상의 결연을 달성하며, 누적 2,100개 팀과 지원금 380억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2024-1226 [기사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