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이념·국적을 초월한 사랑나눔의 실천적 롤 모델...

경남 창원에서 7월 24~26일까지

뮤지컬 수익금 도내 1천명의 학생들에게 무료제공

감동의 힐링 뮤지컬 ‘사랑해 톤즈’가 경남을 찾아온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영수회장 (사)밝은청소년경남지부)은 “7월21일 ‘인성교육진흥법시행입법’에 따른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뮤지컬 ’사랑해 톤즈‘의 제작에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인성교육지흥법을 만들었고 전국최초 경남도의회에서 인성교육진흥조례를 만든 기념으로 고 이태석신부의 종교·이념·국적을 초월한 사랑 나눔의 실천적 롤 모델. 생명존중 희망의 실천문화를 확산시킬 Servant Leadership의 문화운동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뮤지컬공연 수익금은 경남도내 1천명의 학생들에게 무료제공 되며 또한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판사가 이끌고 있는 그룹홈 청소년과 조손가정학생들에게도 지원된다.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 이태석신부의 애잔하면서 온몸으로 던져진 박애정신을 김재희,조봉현,혜은이,임용수 등 70여명이 감동적으로 전달 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여성신문 조은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