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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경남100경 100작' 전시회 개최外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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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무학에서 후원하는 아름다운 ‘경남100경 100작’ 전시회가 경남도립미술관에서12월 4일까지 열립니다. 원동마을 매화, 다랭이 마을의 논밭, 북천역 코스모스 등 경남 18개 시·군의 풍경들을 하늘에서 찍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신종식 수채화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경남 100개의 '화양연화'를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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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립미술관 제4차 전시 '경남 100경 100작’展>     by경남도립미술관

  

   - 기간 : 2016년 9월 29일~12월 4일

   - 장소 : 4, 5전시실 및 3층 로비홀

   - 작가 : 수채화가 신종식

   - 문의 : 경남도립미술관 055-254-4600 www.gam.go.kr

 

○ 경남도립미술관은 2016년 제 4차 전시로 경남의 절경을 수채화작품으로 승화시킨 신종식작가의 『경남 100경 100작』전을 개최한다.

 

남쪽으로 거제와 통영 바다의 절경을 시작으로 서쪽으로 지리산과 주변의 산청과 의령, 동쪽으로는 양산의 깊은 산세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경남을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찾아다니고 촬영한 100경을 엄선하여 수채화 작품으로 완성했다.

 

○ 이번 전시와 같은 형태는 작가의 고향 경남에 대한 애착심과 작가정신이 결합한 작품들로 수채화로서는 50호 대형사이즈 작품 총 100점이 전시되며 작가가 직접 드론으로 촬영한 동영상과 함께 설치하여 작품의 설명을 더 잘 이해하고 아름다움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시도와 전시는 미술계에서도 보기 힘든 새로운 형태의 전시이다.

 

○ 이번 전시는 풍경에 대한 새로운 관점(觀點)을 통해 드론으로 보는 시점(視點)을 변화시켜 개념의 차이를 볼 수 있는 작품이며 종이위의 색채와 물이 공기와 빛을 머금고 하모니적인 융화작용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이다. 색의 흐름은 붓으로 칠했다고 하기 보다는 색과 색을 공기 중에 섞어 종이위에 내려앉는 마법 같은 기법을 연출하고 있다. ‘색은 썩을수록 탁해진다’는 재료의 고정관념을 반증하듯이 맑고 투명한 색상을 수없이 연출하는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는 경남의 절경에 대한 기록적인 의미도 가진다. 아주 오래된 그림 한 장이나 사진 한 장으로 우리는 그 시대의 문화와 생각과 변화를 상상할 수 있듯이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100년 후에도 100경을 상상할 수 있는 100작으로 그 가치를 더할 수 있다.

 

○신종식 작가의 집중력, 새로운 시각, 애향심과 열정, 재료에 대한 테크닉, 새로운 생각의 전환, 긴 시간의 끈질긴 노력 등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작품들의 전시로 도민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안겨주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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