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6일 저녁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회원사, 예술단체, 도내기관 200여분들을 모시고 '2011 경남메세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4회째를 맞은 경남메세나대회는 올한해 메세나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로서, 기업과 예술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가곡전수관 '정음'의 국악공연으로 시작하여, 박영빈 회장님 인사말, 도지사님과 의장님 축사에 이어,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경남메세나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축하의 분위기를 코리안드림심포니에타, 이우일, 김지연 양이 이어받아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행사를 끝맺었습니다.

기업과 예술의 아름다운 동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영예의 수상을 안은 수상자들께 축하를, 바쁜 와중에도 함께 자리해주신 참석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