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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조문학상 생생한 25년 발자취 톺아보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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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조문학상 생생한 25년 발자취 톺아보기 


〈경남시조〉에 문학상 역사 담겨

제정 과정·심사 방법 등 설명

24회 수상자 소감·작품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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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조시인협회가 매년 발행하는 <경남시조> 38호가 나왔다.

특히 이번 호에는 '경남시조문학상' 제정 25주년을 맞아 제정 당시 문단 여건과 과정,

이후 발자취를 여러 관계자 증언을 통해 '아카이브'를 이뤘다. 


임성구 경남시조시인협회장은 "1997년 김종수 경남도약사회 회장과

황송학·이달균·김연동 선생이 자매결연해 경남시조문학상을 제정했다"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품격 높은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던 것은 경남도약사회의 한결같은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복근 전 시조시인협회장(1998~2003)은 "90년대 후반 부산 어느 평론가로부터

<경남시조>에 수록된 작품이 문제가 있다며 호된 질책을 받았다"고 떠올렸다.


이를 계기로 문학상 위상을 높이고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신작 중심으로 최근 1년간 쓴 작품 중에서 가장 우수한 시조 3편을 수록하고,

운영위원이 3배수 추천해 가장 많이 득표한 3배수 대상을

저명 평론가에서 블라인드로 최종 심사하게 했다"며 문학상 선정 방법과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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