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통영옻칠미술관 관장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20 09:58
관련링크
본문
올해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자랑스런한국인대상’에 김성수 씨가 선정됐다.
김성수 통영옻칠미술관장은 사라져가는 천년의 옻칠미술 전통을 복원 계승하고 나아가 현대화와 세계화하는 데 혼신을 바치고 있는 옻칠회화의 선구자다.
옻칠회화 창시자인 김 관장은 15억 원의 사재를 털어 통영에 국내 유일의 옻칠전문 미술관을 건립했다.
김 관장은 팔순이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국가 외에 옻칠이 생소한 유럽까지 그 우수성을 알리고 있어 대한민국의 옻칠 미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는 평이다.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