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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사위는 그대로 소통은 시대 흐름에 맞게-고성오광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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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70) 선생은 춤꾼이다. 1975년 25살 고성오광대에 입문해 현재 약 30명의 패를 이끌고 탈판을 벌이는 우두머리다. 

그는 농사꾼이다. 비닐하우스, 논농사, 밭농사를 지으며 반평생을 땅을 일구었다. 그는 농사로 부를 쌓지 못했지만 춤 농사는 대풍(大豊)이다. 

고성오광대에 입문할 당시 여덟 명의 예능보유자에게 오광대 전 과장(판소리 마당이나 현대극의 막에 해당)을 전수받았고 고(故) 조용배·허종복 선생 이후 최고의 춤꾼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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