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메세나 확산을 기대하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1-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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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메세나협회는 2007년 기업과 예술의 가교역할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올해 217개 회원사를 유치했다.
중소기업 144개사가 예술단체 136곳과 결연을 맺었고 대기업 8곳과 예술단체 23곳도 참여하여 총 159건의 결연이 맺어졌다.
예술단체 후원은 25억 원에 달한다. 경남 경제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면 박수받아 마땅한 성과이며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
올해 경남메세나운동을 결산하는 행사에서 황윤철 회장은 "기업과 예술은 훌륭한 동반자"라며
"지역의 기업과 문화예술단체가 서로 상생하며 진정한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경남메세나협회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