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유채연, 관악기 국내파 첫 메이저 콩쿠르 1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23 10:07
관련링크
본문
창원시청소년교향악단 출신 유채연(18) 양이 제71회 프라하의 봄 콩쿠르에서 플루트 부문 1위에 입상했다.
유 양은 창원시청소년교향악단 단원 시절 김호준 지휘자의 추천으로 경남메세나협회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김호준 지휘자는 "어릴 때부터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음악성이 돋보였고 평범한 가정의 학생으로 세계적 콩쿠르에서 1위를 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정말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