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부르는 고즈넉한 소리…창원 가곡전수관 영송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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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가곡전수관 영송헌에서 전통음악 축제 '영송헌금추야연'이 열린다. 올해 11회를 맞는 행사는 명인들이 치르는 정악 공연,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인 '가곡' 등을 풀어내는 전통음악 공연, 창작 음악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초 정악 연주 단체인 '정농악회', 경남 최초 정악 연주단 '국악연주단 정음', 영송당가곡보존회와 더불어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로 구성한 (사)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 등이 꾸민다.[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