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기업-문화예술단체 153쌍 ‘아름다운 만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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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메세나협회(회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 ‘2018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이 13일 오후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렸다.
짝을 이룬 기업과 문화예술단체 153쌍이 서로의 목에 청·홍색 결연 머플러를 걸어주며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했다.
경남메세나는 창립 첫해인 2007년 10개팀 결연으로 시작해 지난 2013년 100개팀 결연 달성 후 6년 연속 100개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결연기업 중 중소기업이 131곳, 대기업이 22곳이며 신규 결연팀은 53개팀이다. 또 예술단체 지원금이 총 26억원에 이르는 결연 성과를 냈다.
현재 경남메세나협회는 누적 결연 1000개팀과 누적 지원금 200억원을 돌파해 성공적인 메세나로 자리매김했다.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