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조협회-경남약사회 ‘아름다운 동행’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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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조협회-경남약사회 ‘아름다운 동행’
약사회 25년째 ‘메세나 후원’에
시조협회, 감사의 마음 담아
‘경남시조’에 문학상 특집 마련
경남시조시인협회 임성구(왼쪽) 회장과 경남약사회 최종석 회장이 ‘경남시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시조문단과 경남약사회의 ‘메세나’가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메세나는 기업이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경남약사회는 25년째 경남시조문학상을 후원하며 물심양면 경남시조시인협회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경상남도약사회 김종수 회장과 황송학, 이달균 시인이
경남시조시인협회 김연동 당시 회장과 자매결연을 통해 ‘경남시조문학상’을 제정했다.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지원이 이어졌다.
이들은 지난 2008년엔 경남메세나 시상식에서 ‘Arts and Business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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